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서울 양천구, 하반기 건강도시학교 운영…10월8일까지 접수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9.29 08:29
수정 2026.09.29 08:29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8주간 생활밀착형 건강교육 통해 근력운동과 마음건강 교육 제공

기후변화 대응 및 감염병 예방 등 실생활 건강관리법 집중 강의

교육 이수자에게 수료증 발급하며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 독려

ⓒ양천구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건강도시학교'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건강도시학교는 단순한 건강 이론 교육을 넘어, 근력운동 실습, 마음건강 증진, 환경과 기후변화 대응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루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상·하반기 연 2회 진행되며, 매년 16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과정은 10월28일부터 12월17일까지 8주간 운영된다. 수요반과 목요반으로 나누어 각각 40명씩 총 80명의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교육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양천구보건소 별관 2층 대교육실에서 열린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참여 신청은 10월1일부터 8일까지 양천구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이나 전화(02-2620-3898)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교육 내용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생활 속 근력운동 프로그램에서는 신체활동 실습과 함께 대사증후군, 인지기능 저하 예방 등 운동의 중요성을 다룬다. 마음건강 교육에서는 미술심리치유와 웃음, 소통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긍정적 관계 형성 방법을 배운다. 또한,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친환경 생활습관 실천 교육, 감염병 예방수칙 체험도 포함된다.


양천구는 건강도시학교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을 일상의 습관으로 받아들이고,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양천구는 신체·마음건강 증진, 기후변화 대응능력 강화, 건강한 인구 변화 대응 등 세 분야에서 67개 건강친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생활체육, 어린이 비만예방, 정신건강 지원, 에코마일리지, 유아숲 체험장, 치매관리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건강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건강도시학교가 구민들의 일상에 건강한 변화를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