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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은 총재, 28일 은행장 회동…금리·부채 현안 논의할까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6.09.28 17:04
수정 2026.09.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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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은행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국내 은행장들과 한자리에 모인다.


최근 기준금리와 시장금리가 동반 상승한 상황에서, 은행권의 가계부채 추이 등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갈 전망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 총재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연합회 소속 23개 은행의 은행장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는다.


지난 4월 취임한 신 총재가 은행장들과 공식 간담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만찬은 은행권 수장들과 직접 만나 금융시장 은행권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최근 은행권의 관심은 최근 금리 상승이 대출과 자금조달에 미치는 영향이다.


한은이 지난 7월과 8월 기준금리를 각각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기준금리는 연 3.00%로 상승했다.


시장금리도 오르면서 은행채 발행을 통한 조달비용이 커졌고, 대출 이자를 밀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올해 처음으로 총재와 은행장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구체적인 정책이나 대출금리 조정 방안이 논의될지는 미지수다.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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