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11월 ‘H2 비즈니스 페어’
입력 2026.09.22 11:16
수정 2026.09.22 11:17
글로벌 바이어 20개사·국내 기업 80개사 참여
수출·투자 상담…11월 4~5일 킨텍스 개최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World Hydrogen Expo)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H2 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수소연합
국내 수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상담회가 오는 11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World Hydrogen Expo)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H2 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11월 4~6일 열리는 ‘World Hydrogen Expo 2026(WHE 2026)’의 부대행사다. 한국수소연합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코트라(KOTRA),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수행 지자체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상담회에는 KOTRA가 해외 조직망을 통해 선정한 중국과 일본, 호주, 스페인 등 약 10개국 글로벌 바이어 20개사가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수소산업 관련 기업 약 80개사가 수출·투자 상담에 나선다.
상담 분야는 차량·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액화수소 운송, 수전해, 그린수소 인프라 등이다. 중국 연료전지 기업과 일본 수소 운반선 사업자, 스페인 수전해 기업, 호주 그린수소 인프라 기업 등이 국내 업체와 만난다.
글로벌 기술·투자 설명회도 함께 열린다. 국내외 투자회사 강연과 5개 광역지자체의 수소정책 발표, 수소전문기업의 기술·제품 소개 등이 진행된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수소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해외에 알리고 글로벌 바이어와의 수출·투자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상담회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 달 16일까지 상담주선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