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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AI 기반 고효율 주거 솔루션 선봬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6.09.16 14:05
수정 2026.09.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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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펌프 보일러·환기 솔루션 등 고효율 냉난방공조 기술 전시

워시콤보·워시타워 등 에너지 절감 생활가전도 소개

스탠바이미2 맥스·이페이퍼 등 저전력 디스플레이 기술 공개

스마트코티지 통해 AI 가전·HVAC 결합한 미래 주거환경 제시

LG전자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AI 가전과 냉난방공조 기술을 집약한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LG전자

LG전자가 16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해 냉난방공조(HVAC)부터 생활가전, 디스플레이까지 아우르는 AI 기반 고효율 주거 솔루션을 선보인다.


냉난방공조 존에서는 공기열원 히트펌프 기반 'LG 써마브이 히트펌프 보일러'를 전시한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투입 전력 대비 약 4~5배 수준의 열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 기존 화석연료 보일러 대비 에너지 비용을 약 40~60% 줄일 수 있다.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타워Ⅰ 에어컨', 'LG 멀티브이아이(MULTI V i)', 'LG 휘센 AI 시스템에어컨', 환기 과정에서 버려지는 냉난방 에너지를 회수하는 'LG 프리미엄 환기 플러스' 등도 소개한다.


생활가전 존에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과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한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워시타워, 건조기 등을 전시한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 대비 소비전력을 99% 이상 줄인 'LG 이페이퍼 디스플레이'와 대기모드 소비전력을 0.5W 이하로 낮춘 'LG 스탠바이미 2 맥스'를 선보인다.


AI 가전과 냉난방공조 기술을 결합한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도 전시한다. 스마트코티지는 AI 가전과 IoT 기기를 연결해 전력 사용 효율을 높이는 주거 솔루션으로, 사전제작 방식 건축물 가운데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최고 등급인 'ZEB 플러스'를 획득했다.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에너지 효율 기술과 탄소 저감 제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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