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과학관, 누리호 5차 발사 앞두고 ‘우주과학 데이’ 개최
입력 2026.09.14 12:00
수정 2026.09.14 12:01
19일 체험부스·전문가 토크콘서트 운영
27.2m 누리호 실물 크기 모형 기립 시연
국립과천과학관은 우주항공청과 공동으로 오는 19일 ‘우주로! 우주과학 데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립과천과학관
누리호 5차 발사를 앞두고 발사 성공을 기원하는 우주과학 체험행사가 열린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우주항공청과 공동으로 오는 19일 ‘우주로! 우주과학 데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 달 7일 예정된 누리호(KSLV-Ⅱ) 5차 발사를 기념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과학관에서는 누리호 모형과 에어 로켓, 화성탐사 로버 제작 등 15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발사 성공 기원 메시지 작성과 스탬프 투어도 마련된다.
천체투영관에서는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유이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달·화성·소행성 탐사와 누리호의 비행 원리 등을 소개한다.
오후 4시께에는 높이 27.2m, 지름 3.5m의 누리호 실물 크기 작동 모형 기립 시연과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된다.
행사는 과학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별도다. 체험 부스는 현장 선착순, 토크콘서트는 홈페이지 사전 예약으로 운영된다.
이충원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은 “누리호 5차 발사의 성공을 온 국민과 함께 염원하기 위해 우주항공청과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청소년들이 우주를 향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