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아태 6개국에 POPs 분석기술 전수
입력 2026.09.14 06:00
수정 2026.09.14 06:00
PBDEs 분석·대기 시료채취 실습
AI로 만든 이미지.
국립환경과학원이 아시아·태평양 6개국 전문가를 대상으로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분석기술을 전수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16일까지 서울 등 수도권에서 ‘제15차 동아시아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분석 교육’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플라스틱·전자제품 난연제로 사용되는 폴리브롬화디페닐에테르(PBDEs) 분석과 환경대기 시료채취 실습에 중점을 둔다.
첫날에는 POPs 관리정책과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둘째 날에는 수도권대기환경연구소에서 시료채취 교육이 이뤄진다. 마지막 날에는 국립환경과학원 본원에서 PBDEs 분석 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라오스와 말레이시아, 일본,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등 6개국 전문가와 측정·분석기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여한다.
김수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은 “우리나라가 축적한 첨단 환경 분석기술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전파해 동아시아 내 POPs 감시 및 저감 역량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