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경남도 '자원순환 표창' 2년 연속 수상
입력 2026.09.09 15:11
수정 2026.09.09 15:11
어린이집 701곳에 종이팩 수거함 설치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로부터 '자원순환분야 유공' 표창 2년 연속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경남 지역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종이팩 재활용 교육을 실시하며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해 온 공로를 재차 인정받은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2021년부터 사회적 기업 '러블리페이퍼'와 협력해 단체급식장에서 배출되는 종이 쌀포대를 업사이클링 가방으로 재활용 중이며, 올해는 대학생들과 식품산업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미래세대 기후행동 오픈 이노베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또 CJ프레시웨이는 2024년 경상남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남형 종이팩 재활용 솔루션 동행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도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종이팩의 분리배출부터 회수·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이 연계하는 사업이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까지 경남 지역 어린이집 701곳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분리배출된 종이팩은 CJ대한통운 오네(O-NE) 배송망을 통해 회수돼 재생물품으로 재활용된다. 누적 회수량은 8748㎏이다.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한 자원순환 교육도 운영 중이다.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를 활용해 종이팩 재활용 필요성과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사용한 종이팩을 직접 세척·건조해 배출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자원순환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사업 역량을 활용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