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금호타이어 ‘옴니 링’, 세계 3대 디자인상 휩쓸었다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입력 2026.09.01 09:23
수정 2026.09.01 09:23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콘셉트 부문 동상

독일 iF·레드닷 이어 수상…2년 연속 3대 디자인상 석권

다방향 이동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용 모듈형 타이어

옴니 링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의 미래 모빌리티용 모듈형 타이어 ‘옴니 링’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했다.


금호타이어는 ‘2026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옴니 링이 동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IDEA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이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혜택, 사회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옴니 링은 IDEA의 ‘콘셉트·스페큘러티브 디자인’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앞서 올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했다.


금호타이어는 옴니 링의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하게 됐다.


옴니 링은 미래 교통 시스템에 최적화한 모듈형 타이어다. 여러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주행 환경과 이동 목적에 따라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패턴을 적용했다.


모빌리티 플랫폼의 크기와 형태에 맞춰 타이어 적용 수량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기존 자동차뿐 아니라 형태와 이동 방식이 다양해질 미래 모빌리티에 대응하기 위한 콘셉트다.


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전무는 “이번 수상은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대한 고민과 혁신적인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과 고객 요구를 반영한 제품과 디자인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IDEA를 비롯해 독일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