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북한연구학회, '북한 국호 사용' 공론화…11일 특별세미나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6.08.10 14:25
수정 2026.08.10 14:25

"평화공존의 길 모색"

'한반도 평화공존과 북한 국호 사용' 특별세미나 포스터 ⓒ북한연구학회

북한연구학회가 북한의 국호 사용 문제를 공론화하고 남북관계의 새로운 호명 방식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북한연구학회는 한국국제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 국가안보전략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11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한반도 평화공존과 북한 국호 사용'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학회는 2023년 말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이 제기된 이후 변화하는 남북관계 속에서 평화공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보혁 북한연구학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권만학 통일연구원장과 김성배 국가전략안보연구원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1세션 학계 좌담회에서는 전문가들이 '학술연구에서의 북한 국호 사용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2세션 언론인 토론회에서는 '1995년 보도제작준칙의 현재적 의미와 언론의 북한 국호 사용 문제'에 대해 전·현직 언론종사자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북한연구학회는 "이번 세미나가 북한 국호 사용 문제에 대한 건설적 의견을 도출하고 경색된 남북관계 속 한반도 평화공존의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