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상반기 거래액 2.5배 급증
입력 2026.08.04 09:50
수정 2026.08.04 09:50
호주 이어 연내 중국 진출로 글로벌 시장 공략
ⓒ무신사
무신사 뷰티의 자체 브랜드(PB)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가 초저가 스킨케어 제품 인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배 성장했다고 4일 밝혔다.
무신사 뷰티는 이달 호주 오프라인 시장 진출에 이어 연내 중국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무신사 뷰티에 따르면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의 올해 상반기(1~6월)온·오프라인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53% 증가해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는 ‘우수한 품질의 뷰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향수와 바디케어, 스킨케어 등을 선보이고 있다.
상반기 성장을 견인한 것은 스킨케어 카테고리다.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는 지난해 9월 스킨케어 제품군을 처음 선보이며 토너, 세럼, 크림, 클렌징폼 등 8종을 3900~59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핸드크림과 립 에센스를 추가했고, 올해 3월에는 글로벌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와 협업한 선크림 3종을 출시하는 등 총 19종의 스킨케어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는 국내에서 검증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이달 호주 오프라인 유통망 진출에 이어 연내 중국 시장에도 진출하며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토너·세럼·선크림 등 스킨케어군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브랜드 성장세도 가팔라졌다”라며 “앞으로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