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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약 투약 후 수원역 일대 배회한 20대 여성 입건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7.30 13:08
수정 2026.07.30 13:08

마약 간이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 나와

警, 해당 여성 가족에 인계해 보호입원 조치

경기 수원팔달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을 투약한 후 수원역 일대를 배회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9일 오전 9시20분쯤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수원역 앞 로데오거리를 배회한 혐의를 받는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에 대해 마약 간이 검사를 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했으며, 당시 소지하고 있던 마약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가족에게 인계해 보호입원 조치하고, 다른 마약류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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