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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자원관, 미활용 특허 2건 무상 양도…기술사업화 지원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7.28 10:51
수정 2026.07.28 10:52

기능성 화장품 연구 활용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민간 기업에 미활용 특허를 양도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현태)이 연구를 통해 얻은 기술 성과를 국내 기업에 무상으로 넘기며 민간의 기술 개발 지원에 힘을 보탰다.


자원관은 27일 미활용 특허 2건을 국내 기업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도한 특허는 ‘콘드로이틴 기반 탄소양자점 및 제조방법’과 ‘인게놀 메부테이트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핵산 앱타머 및 용도’다.


이 가운데 콘드로이틴 기반 탄소양자점 관련 특허는 피부 상태 개선을 돕는 기능성 화장품을 만드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핵산 앱타머 특허는 화장품에 들어가는 주요 성분을 검증하고 품질을 관리하는 기술 연구에 활용한다.


김현태 관장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우수 연구성과가 필요한 기업으로 이전되어 활용되는 것은 공공기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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