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 수사 기간 세 번째 연장…다음 달 23일까지
입력 2026.07.23 17:52
수정 2026.07.23 17:52
특검팀 "대통령실로부터 수사 기간 연장 승인통지 수령"
올해 2월 출범…18명 구속영장 청구해 7명 구속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 특별검사. ⓒ뉴시스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수사 기간을 세 번째로 연장했다.
특검팀은 23일 "금일 대통령실로부터 수사 기간 연장 승인통지를 수령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 종료될 예정이던 특검팀의 수사 기한은 다음 달 23일까지로 연장됐다.
특검팀이 수사 기한을 연장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특검팀은 두 차례에 걸쳐 법에 명시된 최대(60일)로 기한을 연장했지만, 수사를 마무리하지 못하자 국회에 3차 연장을 위한 특검법 개정을 요구했다.
지난 21일 여당 주도로 특검법이 통과되면서 특검팀은 30일 더 수사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올해 2월 출범한 특검팀은 약 150일의 수사 기간 1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해 7명을 구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