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진흥협회·AWS, 생성형 AI 인재 양성과정 56명 모집
입력 2026.06.18 10:00
수정 2026.06.18 10:00
6.5개월 AI 실무교육 무료 운영…구직자 56명 선발
풀스택 AI 앱 개발자·AI 솔루션 아키텍트 2개 과정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구직자 대상
WS AI 캠퍼스 1기 교육생 모집 이미지.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AWS AI 캠퍼스 1기’ 교육생 56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지원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분야 실무인재를 키우는 과정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구직자라면 교육비 자부담 없이 약 6.5개월간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AI 캠퍼스는 AI 분야 전문성을 갖춘 기업과 훈련기관이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기는 AWS 기반 생성형 AI 실습과 프로젝트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생이 AI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기업 환경에 맞는 AI 솔루션을 설계·운영하는 경험을 쌓도록 했다.
교육은 AWS 풀스택 AI 앱 개발자 양성과정과 AWS AI 솔루션 아키텍트 양성과정 등 2개로 나뉜다. 과정별로 28명씩 모두 56명을 선발한다. 장소는 RAPA 가산 DX캠퍼스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각 과정은 총 1080시간, 약 6.5개월로 운영된다.
풀스택 AI 앱 개발자 양성과정은 AI 기능을 활용한 웹·앱 서비스 개발자를 키우는 과정이다. 교육생은 프론트엔드, 백엔드, API 연동 등 웹 개발 전반을 배우고 생성형 AI 기능을 접목한 서비스를 직접 구현한다.
AI 솔루션 아키텍트 양성과정은 AI 서비스 구조 설계와 시스템 구축·운영 역량을 다룬다. 교육생은 LLM, RAG, AI 에이전트, MLOps 등 핵심 기술을 학습한다.
교육생은 AWS 공인교육을 통해 완전 관리형 생성형 AI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록,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AWS 람다 등을 활용한 AI 기능 구현과 서비스 배포, 운영 자동화를 경험한다. 또 아마존 베드록 기반 클로드 코드(Claude Code) 등 AI 개발도구로 코드를 설계·생성·개선하며 AI와 협업하는 개발 방식을 익힌다.
프로젝트 기간에는 AWS 현업 엔지니어 멘토링이 제공된다. 교육생은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서비스 기획, AI 기능 구현, 아키텍처 설계 등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이 밖에 훈련장려금과 AWS 스킬 빌더 이용, 클라우드 실습 환경 등이 지원된다.
교육은 풀스택 과정이 7월 20일부터 2027년 2월 2일까지, 아키텍트 과정이 8월 3일부터 2027년 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모집은 풀스택 과정이 7월 2일까지, 아키텍트 과정이 7월 16일까지다.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RAPA DX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PA 관계자는 “AWS AI 캠퍼스는 AI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실습과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AI 서비스를 직접 구현하는 실무형 교육과정”이라며 “교육생들이 AI 서비스 개발자와 AI 솔루션 아키텍트로 성장하도록 교육, 프로젝트, 멘토링, 취업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