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코인 해본 적도 없다"…사진 도용에 직접 해명
입력 2026.06.17 14:28
수정 2026.06.17 14:28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오해에 직접 해명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곽튜브는 17일 자신의 SNS에 영어로 "나는 한국에서 온 유튜버이며, 가상자산 투자를 해본 적도 없다. 그가 내 사진을 도용했다(I’m a YouTuber from Korea, never even tried coins. He stole my picture)"고 밝혔다.
이어 "살다 살다 코인 사기 도용을 당한다"며 "저 코인 안 만든다. 하필 곽씨"라고 덧붙이며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번 해명은 최근 가상자산 프로젝트 휴머니티 프로토콜(Humanity Protocol)이 해킹 피해를 입으며 토큰 가격이 급락한 가운데 나왔다. 논란의 중심에 선 휴머니티 프로토콜 창립자 테렌스 곽(Terence Kwok)이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곽튜브 사진으로 변경하면서 예상치 못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곽튜브를 테렌스 곽으로 오인한 게시물이 확산됐고, 곽튜브의 사진과 함께 근거 없는 비난이 이어졌다. 오해가 커지자 곽튜브가 직접 사실관계를 설명하며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곽튜브는 구독자 214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