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백미당, 혼빙족 겨냥 '통통팥 쉐이크 빙수' 출시
입력 2026.06.10 08:14
수정 2026.06.10 08:14
ⓒ남양유업 백미당
최근 디저트 업계에서 혼자 빙수를 즐기는 이른바 '혼빙족' 증가로 1인용 컵빙수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남양유업의 커피·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이 1인 빙수 메뉴 '통통팥 쉐이크 빙수'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통팥과 콩고물, 인절미를 담아 한국식 전통 팥빙수의 맛을 구현했다.
과도한 토핑보다 원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해 깔끔한 단맛과 우유의 고소함을 살렸으며, 백미당 특유의 원재료 중심 철학을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얼음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만을 배합한 진하고 부드러운 밀크 베이스가 차별화 요소다.
상단과 하단을 분리한 레이어 구조를 적용해 한 잔으로 두 가지 방식의 취식 경험을 제공한다.
상단에는 통팥과 콩고물 인절미 토핑을 올려 스푼으로 떠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하단에는 팥 소스와 밀크 쉐이크를 담아 섞어 마실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백미당 관계자는 "유기농 우유와 아이스크림을 기반으로 전통 팥빙수의 맛을 백미당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무더운 여름철 색다른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