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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주식만 있어도 돈 번다…대신증권 200만원 지급 행사

김하랑 기자 (rang@dailian.co.kr)
입력 2026.06.08 09:47
수정 2026.06.08 09:48

주식대여서비스 신규 가입

1인 최대 2계좌 참여 가능


대신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크레온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대여서비스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대신증권

대신증권이 보유 주식을 빌려주고 수수료를 받는 주식대여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주식을 장기 보유하는 투자자들이 기존 투자 전략을 유지하면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8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크레온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대여서비스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주식대여서비스를 신규 신청한 뒤 일정 규모 이상의 주식 잔고를 유지한 고객에게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주식대여서비스 약정은 오는 8월 31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대여약정 잔고가 1억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1억원당 2만원씩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5000만원 이상~1억원 미만 고객에게는 1만5000원, 1000만원 이상~50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1만원을 제공한다.


1인당 최대 2개 계좌까지 이벤트 참여가 가능해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2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잔고 구간별 중복 지급은 불가능하며 신용 매수 주식은 평가금액 산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식대여서비스는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을 기관투자자 등 차입 수요자에게 빌려주고 대여 수수료를 받는 서비스다.


거래 종료 시 동일 종목과 수량의 주식을 반환받는다.


거래 종료일이 정해져 있지 않은 개방형 구조로 운영되며, 거래 당사자 가운데 어느 한쪽이 종료 의사를 통보하면 계약이 종료된다.


정재훈 대신증권 Passive영업본부장은 "주식 장기 보유 고객을 중심으로 보유 자산을 활용한 추가 수익 창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주식대여서비스는 기존 투자 전략을 유지하면서도 부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김하랑 기자 (r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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