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 민원실서 흉기 소지"…경찰, 신고 30분 만에 용의자 검거
입력 2026.05.22 15:37
수정 2026.05.22 15:37
다른 사람 향해 흉기로 위협하진 않아
경찰, 신원 확인 및 정확인 경위 조사 나서
광주 서부경찰서. ⓒ광주경찰청
광주광역시의 한 구청 민원실에서 흉기를 든 여성이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30분 간의 추적 끝에 용의자를 붙잡았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4분쯤 광주 서구 농성동 서구청 1층 민원실에서 한 여성이 흉기를 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민원실 안팎에서 다른 사람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거나 위협하는 행동을 하지는 않았고 경찰이 도착하기 전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경찰이 도착했을 때 이미 해당 여성은 민원실을 나간 상황이었다. 이후 경찰은 추적에 나서 약 30분 만인 오후 2시14분쯤 서구청 인근 길거리에서 A씨를 검거했다.
체포 당시 A씨는 흉기를 소지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