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새만금 신항 아스콘 공급 현장 점검
입력 2026.05.11 12:07
수정 2026.05.11 12:07
“안정적 자재공급 관리 중요”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데일리안 DB
조달청(청장 백승보) 11일 새만금 신항 건설공사의 안정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아스콘 공급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조달청은 “새만금 신항은 국가균형발전과 해양산업 활성화를 견인하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대규모 아스콘 투입되는 만큼 안정적 자재공급 관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아스콘 생산능력, 원자재 확보 상황, 운송 및 납품 체계 등 공급망 전반의 운영 현황을 살폈다. 조달청은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며 적기 공급을 위한 개선 필요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조달청은 지난달 9일 아스팔트(AP) 원자재 가격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변동 기준 개선을 통해 가격 상승분을 반영했다. 증빙자료 간소화와 2단계 경쟁의 한시적 생략 등 안정화 조치를 시행했다.
아울러 권역별 민관수급협의회를 통해 우선공급현장을 지정하고 수급상황을 집중 관리해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새만금 신항은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업인 만큼 자재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필수”라며 “공공 건설현장에 자재가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공급망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