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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보수·중도 아우른 ‘용광로 선대위’ 출범…지방선거 체제 본격화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5.10 16:48
수정 2026.05.10 16:48

인천시 미추홀구 시민공원 역 인근 국민의 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선거캠프 앞에서 한 시민이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정치·경제·노동·시민사회·문화예술·언론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선거대책위원회 2차 인선을 발표하며 6·3 지방선거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선대위는 전·현직 정치인을 비롯해 지역 사회 각 분야 대표 인사들이 폭넓게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수 진영은 물론 민주당 출신 인사와 시민사회 인사들까지 합류하면서 외연 확장과 통합 메시지에 방점이 찍혔다.


유 후보 측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민참여선거대책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기존 정치권 중심 선대위를 넘어 시민 참여형 선거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내놨다.


선대위 명예선대위원장에는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나경원·안철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선대위 의장에는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윤성 전 국회부의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등이 참여했다.


총괄선대위원장단에는 윤상현·배준영 의원과 정유섭·홍일표·박상은·이학재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여성·노동·장애인·문화예술계 대표 인사들이 포함됐다. 언론자문위원단에는 전직 KBS·MBC·YTN·연합뉴스 대표 등이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인천시민공원역 인근 미추홀구 정복캠프에서 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장과 조직 결집에 나설 예정이다.


유 후보 측은 “인천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함께 힘을 모으는 통합형 선대위를 구성했다”며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뛰는 선거운동으로 인천 발전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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