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동행, 에티오피아 ‘햇살도서관’ 태양광 발전 설비 준공
입력 2026.05.07 09:00
수정 2026.05.07 09:00
ROTC 사회공헌단과 협력 통해 구축
지난 2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햇살도서관’에서 개최된 태양광 발전 설비 준공식에서 하옥선 따뜻한동행 에티오피아 협력지부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유선영 따뜻한동행 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한진우 ROTC사회공헌단 이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정강 주에티오피아 한국대사(왼쪽에서 일곱 번째), 티파노스 에티오피아 참전용사협회장(왼쪽에서 여덟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따뜻한동행
사단법인 따뜻한동행 인터내셔널(이하 따뜻한동행)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햇살도서관’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ROTC 사회공헌단과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 이번 사업은 지난해 참전용사 후손들을 위해 조성된 햇살도서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전력 인프라 보완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도서관 옥상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을 마련했으며 사서 인건비 등 운영비를 지원해 지속 가능한 운영 환경을 조성했다.
또 건물 전체에 와이파이(Wi-Fi)를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구축해 참전용사 후손들이 디지털 학습 자원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광재 따뜻한동행 상임대표는 “태양광 설비부터 사서 인건비 지원, 디지털 환경 조성까지 도서관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지 환경에 맞춘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