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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감독 장항준 출연 G마켓 광고, 공개 이틀 만에 1000만회 돌파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5.04 09:34
수정 2026.05.04 09:34

티저 하루 만에 114만회 기록

ⓒG마켓

'왕과사는남자'로 '천만 감독' 반열에 오른 장항준 감독이 출연한 G마켓의 신규 광고 캠페인이 지난 1일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기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G마켓의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천만 영화감독 장항준과 배우 장혁, 박성웅이 함께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콘셉트는 영화와 드라마 속 익숙한 명대사를 활용해 행사 상품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장혁은 드라마 ‘추노’의 명대사 “얼마나 좋아”를,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의 “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를 재해석해 빅스마일데이 특가 상품을 위트 있게 풀어냈다. 장항준 감독은 ‘천만 광고감독’에 도전하는 설정으로 등장해 특유의 유머와 애드리브로 전체 분위기를 이끈다.


관심은 티저 단계에서부터 확인됐다. 지난 4월 27일 선공개한 티저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14만 회를 기록했다.


5월 1일 본편 공개 이후에는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졌다. 공개 이틀 만에 전체 광고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1천만 회를 넘어섰다. 장혁 편 356만 회, 박성웅 편 327만 회를 각각 기록했으며, 장항준 감독 편도 티저 포함 386만 회를 넘기며 고른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이 5월과 11월 연 2회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다. 이번 상반기 행사는 5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열린다.


G마켓 관계자는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광고가 먼저 화제를 형성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행사 기간에는 광고 속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등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시너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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