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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유관기관 합동 '2026년 상반기 재난·중대재해 대응훈련' 실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4.30 16:25
수정 2026.04.30 16:25

하동본부서 10개 기관 350여명 참여

복합재난 상황 대응체계 등 점검

한국남부발전은 29일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하동빛드림본부에서 '2026년 상반기 재난 및 중대재해 대응훈련'을 실시했다.ⓒ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국가핵심기반시설에 대한 복합재난 상황 대응 체계 등을 점검했다.


남부발전은 29일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하동빛드림본부에서 '2026년 상반기 재난 및 중대재해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드론 등을 활용한 위협이 증대됨에 따라 시설 폭발과 화재, 다수 사상자 발생 등 복합적인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상황 발생 즉시 하동빛드림본부는 모바일 재난대응 플랫폼을 통해 상황을 전파하고 자체 소방대를 투입하여 초기 진압과 인명 구조를 전개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하동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대형 화재 진압부터 시설 복구까지 전 과정에 걸친 위기관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는 하동빛드림본부를 비롯해 하동군청, 하동경찰서 등 10개 기관에서 약 350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등 30여대의 장비가 동원돼 기관 간 통합 방위와 재난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영재 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장은 "재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공조와 실전적인 행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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