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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한화이글스 홈경기서 ‘마약·짝퉁 밀반입 차단’ 알려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6.04.30 10:37
수정 2026.04.30 10:37

한화생명 볼파크서 관람객 대상 실시

이명구 관세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지난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프로야구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약·짝퉁 밀반입 차단 캠페인을 하고 있다.ⓒ관세청

관세청이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마약·짝퉁 밀반입 차단을 위한 국민 참여형 소통을 실시했다.


관세청은 지난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프로야구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약 및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밀반입 차단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소통을 통해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세청은 경기장 장외에 설치한 홍보부스에서 관람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밀수신고 전화번호 125를 알리고 건전한 통관질서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경기 중에는 전광판을 통해 기관 소개 영상을 상영하고 관세행정 상식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물품 반입의 위험성과 밀수신고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며 관세청의 역할과 사회 안전 기여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평소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대전지역 보육원 아동들을 야구 경기에 초청하는 문화체험 행사도 병행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행사는 국민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현장 소통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관세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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