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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핀테크 연결의 장’ 개최…청년·스타트업-금융권 매칭 본격화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입력 2026.04.29 10:21
수정 2026.04.29 10:21

청년 창업·핀테크 10개사 참여…투자·사업협력 연계 지원

“단순 지원 넘어 연결 중심 정책 전환”…현장 매칭 강화

핀테크 지원사업 개편 맞물려 생태계 확장 가속

금융위원회는 29일 금융위원장 주재로 ‘핀테크, 연결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손지연 기자

금융위원회가 청년 핀테크 기업과 금융권을 직접 연결하는 ‘매칭형 지원’에 본격 나선다.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사업 협력과 투자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금융위는 29일 금융위원장 주재로 ‘핀테크, 연결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망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투자자 간 협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테라파이, 캐노피, 바이올렛페이, 루카스메타, 위시드, 셀파스, 크디랩, 팀이지, 푸드트래블, 그린다에이아이 등 청년 중심 핀테크 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각 기업은 결제, 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와 기술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기업 발표와 함께 금융회사 및 투자기관과의 1대1 매칭 상담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기술 실증(PoC), 공동 사업화, 투자 유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위원장은 “청년이 달리면 다 같이 달린다”며 “핀테크 기업과 금융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연결 기반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핀테크 지원사업을 ‘연결 중심’으로 개편해 나갈 방침이다.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과 함께 투자, 판로, 해외 진출까지 연계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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