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공단, 양식장 관리 실태조사 착수…전문가 23명 현장 조사원
입력 2026.04.22 10:05
수정 2026.04.22 10:05
생산·경영 등 관리 실태 전반 조사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지난 21일 대전에서 ‘2026년 양식장 관리 실태조사’ 조사원 집체교육 및 착수식을 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지난 21일 대전에서 ‘2026년 양식장 관리 실태조사’ 조사원 집체교육 및 착수식을 개최했다.
‘양식장 관리 실태조사’는 양식산업발전법에 따른 법정 조사다. 공단은 2022년부터 해양수산부 사업을 위탁 수행하며 양식장의 생산·경영 현황 등 관리 실태 전반을 조사하고 있다.
특히 양식업 현장 목소리를 담아 정책 시사점을 제시함으로써, 양식장의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이용 체계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에는 이세오 공단 상임이사를 비롯해 조사원, 자문위원, 리서치 수행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원활한 실태조사 추진을 위해 ▲2026년 실태조사 사업 설명 ▲신규 조사원 위촉 ▲조사원 집체교육 ▲주요 항목별 조사방법 및 조사표 조사방법 이론교육 ▲리서치 수행사 조사 관련 안내 ▲실태조사 운영방안 및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올해부터 양식장 관리 실태조사는 기존 해면 양식업 면허에 더해 육상 양식업 허가까지 조사 대상으로 포함해 오는 5월부터 본격 조사한다.
양식업에 대한 고도의 전문성과 현장 이해도가 요구되는 만큼, 수산양식 현장 경험이 풍부한 어촌 지도 경력자 총 23명이 현장 조사원으로 활동한다.
공단은 조사 수행사와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한층 더 객관성과 정밀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세오 공단 상임이사는 “올해도 양식장 관리 실태조사를 위해 힘써주시는 전문 조사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수산‧어촌 분야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어촌양식 정책에 발맞춰 양식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