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쑥대밭' 케이크, 2년간 누적 8만개 판매
입력 2026.04.16 15:02
수정 2026.04.16 15:03
2년간 망고 사용량 20톤 달해
ⓒ이랜드이츠.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의 과일 케이크 라인인 '쑥대밭' 시리즈가 출시 약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8만개를 돌파했다.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해당 시리즈는 지난 2024년 4월 출시 이후 딸기와 망고 등 제철 과일을 전면에 내세운 제품 구성으로 꾸준한 수요를 확보해 왔다.
'쑥대밭' 시리즈는 계절별 과일을 활용해 시즌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이 제철 과일을 디저트 형태로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기별로도 다른 과일을 중심으로 제품이 운영되고 있다.
과일을 가득 쌓아올린 화려한 비주얼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브랜드 내 대표 과일 케이크 라인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초여름 시즌 망고는 매년 디저트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품목이다.
프랑제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망고 시즌이 본격화되기 전인 4월 초 '생망고 쑥대밭'을 선보이며 시즌 과일 케이크 라인업을 이어갔다.
망고 제품군에는 동남아 산지에서 들여온 원물을 사용하고, 매장에서 후숙 과정을 거쳐 품질을 끌어올리는 방식이 적용된다.
'생망고 쑥대밭'을 비롯해 롤 카스테라, 홀케이크 등으로 라인업이 확장되면서 최근 2년간 사용된 망고 물량도 약 20톤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적으로 식음료업계가 4월 중순부터 5월 사이 망고를 활용한 제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점을 고려하면, 2년 연속 비교적 이른 시점에 망고 케이크를 출시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프랑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즌감과 상품성을 갖춘 과일 케이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