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중동 전쟁] "美·이란 2차 종전 회담 개최 합의…날짜·장소 미정"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4.16 00:36
수정 2026.04.16 07:24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12일 파스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이란과의 마라톤 종전 협상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P/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이 2차 종전 회담에 원칙적으로 동의했으나 날짜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관 관계자들은 중재국들이 미국과 이란의 휴전을 연장하고 2차 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이날부터 18일까지 사우디, 카타르, 튀르키예를 방문해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WSJ는 “샤리프 총리의 순방 일정이 끝나기 전에 미국과 이란의 회담이 성사되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7일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 이후 지난 11~12일 양측은 종전 회담을 진행했으나 호르무즈 해협과 우라늄 농축 문제에서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오는 21일 휴전이 종료되는 만큼 중재국들은 2차 종전 회담 성사를 서두르고 있다.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