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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맞은 코스피 시총 5000조원 시대…종전 기대감 '활활'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6.04.15 10:16
수정 2026.04.15 10:16

지난 2월 25일 5000조 첫 돌파

중동 전쟁으로 감소했으나 회복

코스피가 전 거래일(5808.62)보다 159.13포인트(2.74%) 오른 5967.75에 장을 마감한 지난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지수가 딜러 안경에 비치고 있다(자료사진). ⓒ뉴시스

미국·이란 종전 협상 기대감으로 15일 코스피 지수가 3%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날 장 초반 코스피 시가총액이 5000조원을 재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20분 지연 정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5038조5617억5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날 약 4895조원 규모에서 200조원 가까이 불어난 셈이다.


코스피는 전장 대비 3.23% 상승한 6160.59를 가리키고 있다.


앞서 코스피 시가총액은 지난 2월 25일 사상 처음으로 5000조원을 넘어선 바 있지만, 중동 전쟁 발발로 규모가 쪼그라들었다.


하지만 미국과 이란이 2차 종전 협상을 통해 출구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며 코스피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는 분위기다.


한편 같은시각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은 630조7197억88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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