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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닉스 시대 개막…코스피, 협상 기대에 6000선 턱밑 [시황]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4.14 16:09
수정 2026.04.14 16:10

5967.75 마감…기관·외인 ‘사자’에 강세 지속

SK하이닉스 역대 최고가…SK스퀘어도 급등

코스닥, 개인 매수세에 2% 상승…1121.88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코스닥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미국·이란 종전 기대감에 장중 6000선을 돌파했으나, 점차 상승 폭을 반납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9.13포인트(2.74%) 오른 5967.7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51.38포인트(2.61%) 높은 5960.00으로 개장한 뒤 강세를 이어갔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2조3923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조2529억원, 830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2.74%)·삼성전자우(2.09%)·현대차(2.72%)·두산에너빌리티(0.40%)·기아(1.22%) 등이 올랐다.


특히 SK하이닉스(6.06%)와 SK스퀘어(10.34%)의 급등세가 부각됐다.


SK하이닉스는 이날 110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종가가 110만원을 넘어선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장중에는 8% 이상 상승해 역대 최고가인 112만8000원을 기록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37%)·한화에어로스페이스(-0.46%)·삼성바이오로직스(-0.90%) 등은 내렸다.


코스닥은 개인의 ‘나홀로 사자’에 힘입어 2%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04포인트(2.00%) 오른 1121.88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77포인트(1.89%) 높은 1120.61로 출발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1165억원 사들였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289억원, 67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에코프로(0.35%)·레인보우로보틱스(2.90%)·에이비엘바이오(0.58%)·HLB(7.55%)·코오롱티슈진(1.92%) 등이 올랐고, 에코프로비엠(-0.60%)·알테오젠(-0.14%)·삼천당제약(-1.14%)·리노공업(-1.59%)·리가켐바이오(-4.13%)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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