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재난취약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입력 2026.04.14 10:32
수정 2026.04.14 10:32
약 3000개소 전기설비 집중 점검
홈페이지 통해 주민 점검신청 시행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이 재난취약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국 재난취약시설을 비롯해 전국 약 3000개소의 전기설비를 집중 점검에 나선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달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2개월) 재난취약·사고우려 시설의 안전 확보와 위험요인 해소를 위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국민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는 범국가적 안전관리 활동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에도 약 3000개소를 점검하는 등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점검은 재난취약 및 사고우려 시설을 중심으로 실시딘다. 노후주택·다중이용시설·산업시설 등 약 3000개소의 전기설비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안전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집중안전점검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안전관리 활동"이라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후속조치를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국민 누구나 위험 전기설비를 신고하고 안전점검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전기안전공사 홈페이지 내 창구를 운영하며 접수된 건은 검토를 거쳐 점검 대상에 반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