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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지난해 영업이익 258억원…전년비 1091% ↑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4.13 17:44
수정 2026.04.13 17:44

연결기준 매출 5498억원…순이익 흑자전환

프리미엄 갤러리형 스토어 ‘세라젬 웰스토어 상일점’.ⓒ세라젬

세라젬이 전년 대비 1000% 이상 급증한 영업이익으로 수익성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세라젬이 공시한 2025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 5498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0.7%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091% 늘었다.


당기순이익 또한 19억원으로 전년도 126억원의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세라젬은 ‘7-케어 솔루션’을 중심으로 제품과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사업 구조를 정교화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7-케어 솔루션’은 척추, 운동, 휴식 등 7가지 건강 요소를 기반으로 한 통합 헬스케어 전략이다.


연구개발(R&D) 투자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2023년 189억원, 2024년 191억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242억원이 투입되며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신제품 개발을 뒷받침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은 단순한 회복을 넘어 그간의 투자 성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전환점"이라며 "7-케어 솔루션과 인공지능(AI) 웰니스 홈 비전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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