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차은우 '130억 완납' 소식에 공개 응원
입력 2026.04.13 09:40
수정 2026.04.13 09:42
ⓒ 지드래곤, 차은우 SNS
가수 지드래곤이 탈세 의혹에 휩싸인 배우 차은우의 사과문에 ‘좋아요’를 누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오전 6시 기준 차은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과문에는 153만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이 가운데 지드래곤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 SNS
차은우는 앞서 8일 SNS를 통해 “납세 논란으로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히 살피지 못한 책임은 모두 저에게 있다”며 “회피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공연에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홍보대사였던 지드래곤은 무대를 꾸몄고, 군 복무 중이던 차은우는 진행을 맡았다.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즉석 사진이 공개되며 친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차은우가 실제 국세청에 납부한 금액은 200억원이 아닌 130억원대로 확인됐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9일 "(차은우 세금) 납부 금액의 일부는 국세청의 환급 절차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다. 실질적인 부담액은 약 13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회계사를 통해 안내받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