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달리는 골프 코스’ 오크밸리 리조트, 힐스 나이트 레이스 성공적 마무리
입력 2026.04.09 15:21
수정 2026.04.09 15:21
2026 힐스 나이트 레이스. ⓒ IPARK리조트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리조트가 선보인 이색 야간 러닝 이벤트 ‘2026 힐스 나이트 레이스’가 지난 4일 약 10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도심을 벗어난 자연 속, 그것도 골프코스 위를 달리는 특별한 경험은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으며, 실제 현장은 이를 뛰어넘는 몰입형 체험으로 채워졌다. 특히 철저한 안전 운영 속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되며 참가자들의 높은 신뢰를 이끌어냈다.
‘힐스 나이트 레이스’는 오크힐스CC 골프코스 내 카트 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약 10km 코스로 구성됐다. 낮에는 골퍼의 공간이던 필드는 밤이 되자 전혀 다른 감각의 무대로 변모했다. 다양한 업힐 코스와 곡선형 코스는 달리는 재미를 더했고, 곳곳에 배치된 조명 연출은 마치 하나의 공연처럼 레이스를 완성했다. 단순한 러닝을 넘어, 하나의 ‘체험형 콘텐츠’로 완성됐으며, 참가자들은 달리는 순간 자체를 즐기는 새로운 러닝 경험을 체감했다.
2026 힐스 나이트 레이스. ⓒ IPARK리조트
이번 행사에는 가수 션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공연과 러닝이 자연스럽게 결합된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참여자들이 함께 호흡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하나의 콘텐츠로 확장됐다. 특히 직접 러닝에도 참여하며 참가자들과 교감한 점은 현장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 요소로 평가됐다.
이번 대회에는 약 1000여 명이 참여해 자연 속 러닝의 매력을 직접 경험했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며 경쟁이 아닌 ‘경험 중심 러닝’의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은 “다음 대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운영과 코스, 분위기 모두 기대 이상이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기록보다 경험, 경쟁보다 분위기를 줄기는 흐름 속에서 이번 레이스는 하나의 이벤트를 넘어 기억에 남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2026 힐스 나이트 레이스. ⓒ IPARK리조트
오크밸리 리조트는 이번 ‘힐스 나이트 레이스’를 통해 단순한 숙박 중심 공간을 넘어, 자연·스포츠·문화가 결합된 체험형 리조트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객실 할인, 식음 혜택, 부대시설 이용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리조트 전반을 경험하는 ‘체류형 콘텐츠’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크밸리가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고객의 시간과 경험을 설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리조트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오크밸리 리조트 관계자는 “힐스 나이트 레이스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라,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경험하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오크밸리만의 공간과 계절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안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번 ‘2026 힐스 나이트 레이스’는 ‘어디에서 머무느냐’가 아닌 ‘어떤 경험을 하느냐’로 리조트의 기준을 확장시킨 사례로, 향후 오크밸리가 선보일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