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 미래비전 선포식 개최…‘민생 중심 행정 강조’
입력 2026.04.07 07:12
수정 2026.04.07 07:12
12년 의정 경험 바탕으로 경제·교육·안전·복지·문화 정책 발표
“시민의 불편 앞에 먼저 서는 시장 되겠다”
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천영미측 제공
안산시장 예비후보 천영미 씨가 지난 5일 오후 3시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고 안산의 재도약을 위한 핵심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지지자 약 300명이 참석했다.
천 예비후보는 비전 선포 후 중앙동 상권 일대를 함께 행진하며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 예비후보는 선포문을 통해 지난 12년간의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한 민생 정책 경험을 강조했다.
그는 “12년 동안 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총 412건의 현장 밀착형 조례를 발의했다”며 “그 조례 하나하나에는 시민들의 삶의 어려움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에 필요한 것은 실현 가능성이 낮은 공약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혁신”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노선을 계승해 민생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천 예비후보는 안산의 미래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비전으로 △경제 △교육 △안전 △복지 △문화를 제시했다.
주요 계획에는 반월산단을 스마트·친환경 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고,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 환경을 마련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또한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재난 대응 체계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확대, 대부도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 관광 생태계 구축도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마련한 ‘청년 정책 제안서’ 전달식도 이루어졌다.
천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 안산을 만들겠다”며 “시민 위에 서지 않고 시민의 불편 앞에 가장 먼저 나서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