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로밍패스 데이터 최대 2배 확대…"여행 부담 낮춘다"
입력 2026.04.06 09:29
수정 2026.04.06 09:29
5월 초 연휴 맞춰 개편 추진
LG유플러스가 로밍패스의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2배 상향하는 개편을 진행한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로밍 요금제 혜택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대표 상품인 '로밍패스'의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2배 상향하는 개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개편된 요금제는 내달 초 연휴에 맞춰 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은 지난 4월까지 진행된 '데이터 2배 제공' 프로모션 수준의 혜택을 정규 요금제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유류할증료 인상과 환율 상승 등으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 맞춰 로밍 이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용 편의성도 개선했다. 로밍패스 가입 시 발송되는 안내 문자를 개편해 기존에 분산돼 있던 정보를 간결하게 정리하고, 주요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정 요금제 이상 가입 시 기내 와이파이 무료 이용권과 항공기 지연 시 보상을 제공하는 보험이 포함돼 여행 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로밍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여행 전과 후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휴 혜택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상품담당은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높일 수 있는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