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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오메가 추적징수반’…가택수색, 1억 4000만 원 징수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4.06 08:50
수정 2026.04.06 08:50

인처시 오메가 추적 징수반이 가택수색을 하고 있다. ⓒ 인천시 제공

인천시 ‘오메가(Ω) 추적 징수반’은 지난 한 달간 총 1억 400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하고 명품 등 동산 30점을 압류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가택수색은 지난달 24일, 26일, 31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체납자 5명을 대상으로 현장 징수 및 일부 납부를 이끌어냈다.


특히 가족 명의 위장전입, 배우자 명의 재산 은닉, 차명 사업 운영 등 고의적인 체납 회피 행위가 확인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실시해 현금 징수와 함께 동산 압류 조치가 병행했다.


압류된 물품은 오는 7월 중 동산 공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가택수색은 ‘오메가 추적징수반’ 9명의 정예 인력이 투입됐다.


‘오메가 추적징수반’은 고액·고질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과 차량 강제견인 등 현장 중심의 고강도 징수 활동을 통해 지난 2021년부터 5년간 체납액 총 481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징수 활동을 통해 성실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조세 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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