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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이란발 미사일 영공 침범…네번째 요격"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3.31 02:33
수정 2026.03.31 07:18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이 지난해 5월 15일 안탈리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뉴시스

튀르키예 정부가 이란에서 날라 온 미사일을 또다시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3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국방부는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발발한 이후 네 번째로 이란발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는 “이란에서 발사돼 튀르키예 영공으로 진압한 미사일을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미사일 방어 자산이 요격했다”고 말했다.


앨리슨 하트 나토 대변인 역시 “나토가 튀르키예로 향하는 이란 탄도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요격했다”며 “나토는 이런 위협에 늘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튀르키예는 지난 4일과 9일, 13일에도 이란발 미사일을 격추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란은 튀르키예를 향해 발사한 미사일이 없다고 밝혔다. 이란 군 당국자는 “이웃이자 우방인 튀르키예의 주권을 존중한다. 의혹 해소를 위한 공동 조사팀 구성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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