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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 청주~석가장 취항…베이징 인근 수요 공략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3.30 16:42
수정 2026.03.30 16:45

4월1일~10월24일 부정기편 운항

주2회 청주 출발…중국 내륙 접근성 확대

충청권 인바운드·관광 수요 창출 기대

에어로케이항공기. ⓒ에어로케이항공

에어로케이항공이 중국 허베이성 석가장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중국 노선 확대에 나섰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국제공항과 석가장을 잇는 부정기편 운항을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노선은 오는 10월24일까지 운영되며 충청권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중국 노선 수요에 대응하고 신규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운항편은 180석 중 162석이 예약되며 약 90%의 예약률을 기록했다.


청주~석가장 노선은 주2회(수·토요일) 운항되며 청주에서 오후 1시 전후 출발해 현지 오후 2시 전후 도착한다. 복편은 오후 3시 전후 출발해 오후 6시 전후 청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석가장은 베이징에서 고속철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허베이성 성도로 교통 접근성이 높은 지역이다.


서백파 혁명 유적지, 정정고성, 창옌산 등 관광자원과 태항산 대협곡 등 자연경관을 갖춰 베이징과 연계한 관광 수요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번 노선 개설로 한국 관광객의 중국 내륙 접근성이 확대되고 석가장을 포함한 허베이성 관광 수요 창출이 기대된다.


또 중국 관광객의 청주공항 유입 확대를 통해 충청권 체류형 관광과 수도권 연계 관광 수요 증가도 예상된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중국 및 아시아 노선을 확대하며 인바운드 수요 창출과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석가장은 베이징과 연계 가능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시"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노선 개발을 통해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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