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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연금 아동 260명 자립 지원…디딤씨앗통장 통해 자산 형성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6.03.19 15:25
수정 2026.03.19 15:25

ⓒ아동권리보장원

유족연금을 받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자립 지원이 확대된다. 민간 후원과 정부 매칭을 결합한 방식으로 매달 자산을 쌓는 구조다. 연금 재원을 활용한 후원이 실제 자립 자금으로 이어지는 지원 모델이 가동된다.


아동권리보장원은 20일 국민연금공단과 국민연금나눔재단이 ‘유족연금 수급 아동 자립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억56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전국 유족연금 수급 아동 260명이다. 후원금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5만원씩 지급된다. 해당 금액은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적립된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나 보호자, 후원자가 저축하면 정부가 2배를 매칭하는 구조다. 월 최대 10만원까지 매칭이 가능하다.


이번 지원을 적용하면 아동 1인당 매달 5만원 후원금에 정부 매칭 10만원이 더해져 총 15만원 규모의 자립 자금이 쌓인다.


적립된 자금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기술자격 취득, 취업훈련, 주거 마련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자립 기반 형성에 직접적으로 활용된다.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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