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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18일 ESG 온 세미나…녹색분류체계 동향 점검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3.17 09:51
수정 2026.03.17 09:51

유럽 지속가능금융·녹색채권 사례 공유

개정 K-택소노미 주요 내용·전망 논의

제36회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온 세미나 포스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투자의 나침판, 분류체계 최신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18일 오후 3시 '제36회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온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럽의 지속가능금융 현황과 지난해 말 개정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며 국내외 녹색투자 동향과 향후 전망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는 김영규 한국기업평가 실장이 맡는다. 김 실장은 국내 기업의 유럽 시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유럽 택소노미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이를 적용한 유럽 녹색채권 발행 사례와 향후 시장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김남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책임연구원이 지난해 말 발표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개정 사항을 발표한다. 녹색경제활동 확대와 단일 항목 세분화, 차세대 저탄소 기술 추가 등 정비 내용을 설명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과정에서 사전 질문도 가능하다. 행사 참가 방법과 접속 주소 등 세부 내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과 행사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을 통해 발표 자료도 공개된다.


김영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금융기관과 기업들이 녹색투자의 최근 흐름을 파악하고 국내외 지속가능금융 대응 전략 수립에 필요한 방향성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행사는 4월 15일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및 해외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공시 동향'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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