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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軍 백신 부족, 입찰자 공급확약서 제출 못했기 때문”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3.06 14:18
수정 2026.03.06 14:18

‘조달 협상 지연 탓’ 지적에

보도설명자료 통해 반박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데일리안 DB

조달청이 최근 군(軍) 홍역 백신 부족 사태와 관련해 조달 협상이 늦어진 탓이 아니라 입찰자들이 백신 수입사 공급확약서를 제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은 세계적으로 홍역이 확산하는 상황에 군 장병에게 접종할 백신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채널은 백신 수급 차질 배경에 해외 제약업체가 국가필수예방접종 단가보다 41% 높은 가격을 요구했고, 조달청이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서 차질이 빚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조달청은 “해당 국방부 홍역 백신은 가격협상이 필요 없는 입찰로 최저가 입찰자 순으로 적격심사를 통해 낙찰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조달청은 “4회에 걸친 입찰에도 불구하고 입찰자 모두가 백신수입사 공급확약서를 제출하지 못해 계약이 성립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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