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희귀질환 치료 거점으로"…이대목동병원, 병동 리뉴얼
입력 2026.03.04 14:23
수정 2026.03.04 14:24
2025년 9월부터 6개월간 공사…총 667병상 구축
본관 10~12층 병동 ‘중증·특수 병동’으로 탈바꿈
리뉴얼 된 신경계중환자실 ⓒ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9월부터 실시한 병동 리모델링과 개선 공사를 모두 마치고, 지난 3일 본관 10층 엘리베이터홀에서 ‘병동 리뉴얼 및 신규 병동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 이향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등 외빈들과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과 병동 투어를 진행하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이대목동병원은 총 667병상 규모로 재탄생하며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진료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10층부터 12층에 이르는 고층부 병동의 구조를 전면 개편해 환자 맞춤형 치료 환경을 구축했다.
이대목동병원 병동 리뉴얼 및 신규병동 개소식 개최 ⓒ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일반 병실은 물론 중환자실, 격리병상, 무균치료실 등 특수 병동의 내실을 갖췄다. 또한 중환자실 위치 이전 및 조정을 통해 중환자 진료 효율성을 높였다. 이대목동병원은 병동 리뉴얼 및 신규 병동 개소를 기점으로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은 “지난 6개월간 진행됐던 이대목동병원 환경 개선 공사가 마무리됐다. 공사 기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환자와 보호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환자실 등 특수 병동의 리뉴얼을 통해 이대목동병원은 중증 희귀질환 치료의 거점 병원으로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병동 리뉴얼 및 신규 병동 오픈으로 이대목동병원은 고층부 병동의 현대화와 더불어 스마트 의료 인프라를 완비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지역 거점 병원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