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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그린바이오 제품 상용화 지원’ 28곳 모집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2.27 09:43
수정 2026.02.27 09:43

사업화 13곳·수출 15곳…기업당 5000만~8000만원 지원

3월 19일까지 접수…그린바이오기업 신고 선행 필요

그린바이오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모집공고 포스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그린바이오 기업의 제품 상용화와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7일 ‘2026년 그린바이오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28곳을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린바이오산업은 종자, 동물용 의약품, 미생물, 곤충, 천연물, 식품소재 등과 관련한 재화와 서비스를 개발·생산·판매·유통하는 산업이다. 기후변화 대응과 식량안보 강화, 친환경 농업 확대 등 사회적 요구가 커지면서 그린바이오 기술의 산업화와 해외 시장 진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농진원은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사업화 지원 13곳과 수출 지원 15곳으로 나눠 총 28개 기업을 신규로 선정한다. 지원 규모는 사업화 지원 기업당 5000만원, 수출 지원 기업당 8000만원이다. 지원금은 자부담 50%가 포함된 금액이며, 자부담은 현금 15%와 현물 35%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은 그린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온라인을 통해 ‘그린바이오기업’ 신고를 먼저 해야 한다. 선정 기업은 협약을 체결하게 되며, 협약 체결 전까지 신고 수리가 완료돼야 한다. 농진원은 신고 처리에 약 30일이 걸릴 수 있어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신청은 3월 19일까지 농식품 창업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농진원은 접수 이후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안호근 농진원장은 “그린바이오산업은 농업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이끄는 핵심 분야”라며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해외 시장 진출까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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