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밴드 만화 '봇치 더 록!' 독점 서비스…컬러 스크롤로 재탄생
입력 2026.02.25 09:41
수정 2026.02.25 09:41
네이버웹툰 '매일+'와 네이버시리즈서 공개
네이버웹툰 '봇치 더 록!' 컬러 스크롤 웹툰 대표 이미지 및 단행본 표지 이미지ⓒAKI HAMAZI/HOUBUNSHA
밴드 만화 '봇치 더 록!'을 네이버웹툰에서 컬러 스크롤 웹툰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네이버웹툰은 일본 인기 만화 봇치 더 록!을 컬러 스크롤 웹툰 형태로 독점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작품은 이날부터 네이버웹툰 매일+(플러스)와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다.
봇치 더 록!은 대인관계가 서툰 소녀 '고토 히토리'가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학원 청춘물이다. 주인공이 우연히 드럼 연주자 이지치 니지카를 만나 4인조 밴드인 '결속밴드'에 합류하며 벌어지는 라이브 하우스 입성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작품은 애니메이션 흥행 이후 결속밴드의 정규 앨범이 빌보드 재팬(Billboard JAPAN)의 '2023년 연간 다운로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러 스크롤 웹툰은 봇치 신드롬의 주역들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포맷으로 재탄생시킨 버전이다.
기존 만화 구성을 세로 스크롤 방식으로 재배치하고 전 회차를 컬러로 리마스터링해 독자들이 결속밴드의 역동적인 라이브 장면과 캐릭터들의 미세한 감정 변화를 생생하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봇치 더 록! 컬러 스크롤 웹툰은 매일 밤 10시에 무료로 업로드된다.
이를 기념해 네이버시리즈는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해당 기간 중 봇치 더 록! 단행본을 소장한 독자에게 쿠키 리워드를 지급한다.
정영석 네이버시리즈 코믹 서비스 리더는 "애니메이션 2기 제작이 확정될 만큼 큰 사랑을 받아온 인기 만화 '봇치 더 록!'을 컬러 스크롤 웹툰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단행본과 매일+(플러스) 연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많은 독자들이 '결속밴드'의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글로벌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웹툰과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를 세로 스크롤 웹툰으로 재해석하는 '리포맷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일본의 ▲기생수 ▲지옥락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을 비롯해 북미의 ▲위쳐 ▲사이버펑크 2077 ▲고질라 등을 웹툰으로 선보였다. 지난해 9월에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파트너십을 맺어 마블, 스타워즈 등 대표 IP 100편을 웹툰화하기로 발표했다. 현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스타워즈 등을 서비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