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세븐일레븐, 발렌타인데이 매출 '쑥'…헬로키티 기획상품 완판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2.19 16:41
수정 2026.02.19 16:41

모델들이 세븐일레븐에서 발렌타인데이 관련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발렌타인데이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신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중에서도 지식재산권(IP) 콜라보 기획상품이 압도적인 인기로 매출을 견인하며 기획상품 매출신장률은 94%까지 오른 결과를 보였다.


특히 '헬로키티루프손잡이텀블러세트', '헬로키티손잡이빨대텀블러세트', '헬로키티손잡이수납파우치세트' 등 헬로키티 기획상품은 출시 5일만에 준비한 물량이 품절됐다. '이나피무선이어폰케이스세트', '이나피방향키캡키링세트' 등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발렌타인데이의 성공 요인을 '필코노미(Feel+Economy)' 트렌드와 적절한 선제적 상품 대응 전략에 있다고 분석했다.


산리오캐릭터즈, 이나피스퀘어, 위글위글 등 화제성 있는 IP를 최근 유행하는 '키캡' 등의 굿즈 요소와 결합해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차별화된 기획 굿즈를 선보였다. 이는 '구매경험과 소장가치'를 중시하는 최근의 소비 흐름을 정조준했다.


세븐일레븐은 또한 올해 발렌타인데이가 토요일이자 설 연휴 직전과 맞물리면서 수요가 분산될 것을 고려해 일부 관련 상품을 전년보다 앞당겨 지난달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해당 상품들은 빠르게 완판되면서 전년보다 어려운 판매조건의 상황 속에서도 역대 최고치 발렌타인데이 기획상품 매출을 기록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