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후 최대 영토 탈환…러시아 스타링크 접속 차단 덕분?
입력 2026.02.17 16:35
수정 2026.02.17 16:35
러우전쟁(자료사진). ⓒAP/뉴시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 개시 후 2년 반 만에 가장 많은 영토를 탈환했다.
연합뉴스는 16일(현지시간) AFP통신의 보도를 전하며,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러시아로부터 201㎢의 영토를 탈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러시아군이 지난해 12월 한 달간 점령한 면적에 육박하며, 우크라이나군은 2023년 6월 반격 이후 최단기간 최대 면적 영토를 되찾았다.
특히 러시아군의 스타링크 접속이 차단이 영토 탈환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러시아군은 밀수를 통해 구한 스타링크 장비를 이용해 전방에서 서로 통신하고 인터넷에 접속해 드론 등 장비를 운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