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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마저! WBC 대표팀, 1~2선발 잃고 개막 준비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입력 2026.02.15 20:51
수정 2026.02.15 20:52

원태인 ⓒ 삼성 라이온즈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3월 개막을 앞두고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에 부상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원태인이 부상으로 WBC 참가가 어려워졌다”며 “대체 선수로 LG 트윈스 유영찬을 확정하고 WBC 조직위원회에 선수 교체 승인을 요청했다”고 알렸다.


삼성 라이온즈 구단에 따르면, 원태인은 지난달 괌에서 가진 1차 스프링캠프 기간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다. 지난달 말 국내에서 검진을 받았지만 특이 소견을 받지 못했다.


이후 2차 스프링캠프지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했지만 팔꿈치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다. 다시 귀국해 지난 13일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팔꿈치 굴곡근 1단계 부상 진단을 받았다.


투수 문동주와 포수 최재훈이 훈련 도중 손가락 골절로 낙마한 데 이어 이번엔 KBO리그 특급 선발이라 할 수 있는 삼성 원태인이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삼성 측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3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알렸다.


앞서 내야수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투수 문동주, 포수 최재훈(이상 한화 이글스)이 부상 여파로 대표팀에서 이탈했다.


WBC 개막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2선발을 잃은 류지현호가 어떤 야구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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