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5인 체제 재정비…장하오·리키·김규빈·한유진 계약 종료
입력 2026.02.12 10:27
수정 2026.02.12 10:27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소속사 웨이크원은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멤버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 5인이 제로베이스원으로서의 새로운 시즌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이며, 성한빈과 김지웅은 각자의 소속사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 5인 체제 활동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 4인은 당초 예정된 프로젝트 그룹 활동 기간을 마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웨이크원은 “이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팬분들 역시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을 통해 탄생한 9인조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쉐이드’(YOUTH IN THE SHADE)부터 최근작 ‘유 해드 미 앳 헬로’(You had me at HELLO)까지 연이어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소속사는 “제로베이스원이라는 이름 아래 아홉 멤버가 함께 쌓아온 음악적 유산은 특정 시점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과 가능성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형태에는 변화가 있을 수 있으나, 우리가 함께 나누어 온 가치와 정체성은 변함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3월 예정된 ‘2026 제로베이스원 월드투어 [히어 & 나우] 앙코르’(2026 ZEROBASEONE WORLD TOUR [HERE & NOW] ENCORE) 공연에는 아홉 명의 멤버 전원이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