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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작년 영업손실 148억원…"3월 붉은사막 출시에 총력"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6.02.12 07:48
수정 2026.02.12 07:49

지난해 매출 3656억원…전년比 6.8% 증가

'붉은사막' 골드행 발표…출시 단계 돌입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지난해 신작 부재 영향으로 적자 전환했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매출 3656억원, 영업손실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6.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76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매출은 955억원, 영업손실은 84억원이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6%, 전년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당기순손실 역시 14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검은사막' PC는 신규 클래스 '세라핌'과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갔다.


콘솔은 '아토락시온'과 '에다니아'를 업데이트하고, 모바일은 아침의 나라 시리즈를 확대하며 매출이 증가했다. '이브 온라인'은 신규 확장팩 'Catalyst' 업데이트로 매출이 증가했다.


차기작 '붉은사막'은 스팀 등 주요 플랫폼에서 위시리스트 20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펄어비스는 게임의 스토리와 지역, 탐험, 액션, 퀘스트 등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리뷰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최근 붉은사막의 골드행을 발표하고 출시 단계에 돌입한 상태다. 붉은사막은 오는 3월 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조미영 펄어비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2026년 1분기에도 검은사막과 이브의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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